'쇼타임' 씨스타 효린 "음식 사진 찍는 것...기다리기 힘들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8 14: 42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음식 사진 찍는 것 기다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8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효린은 "내가 특이한 것이다. 이쁘고 좋아하고 아름다운 것 사진에 담고 싶어서 사진찍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추억보다는 배에 담아야한다. 식기 전에 먹어야 맛있다. 음식을 보면 더 먹고 싶은 생각이든다. 기다리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6년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사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8일) 첫방송 된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네번 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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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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