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살 빼야 겠어요" 반전 셀카 공개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1.08 15: 03

배우 송승헌이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8일, 송승헌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어제 중국에 오자마자 너무 많이먹었요! 이제 좀 뛰어야겠어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은 헬스장에서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정면을 주시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승헌 뺄살도 없다" "딱좋다" "역시 몸도 얼굴도 훈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승헌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중국영화 '제 3의 사랑'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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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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