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미인대회' 준우승 女, 성기도 성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1.08 15: 09

미러는 최근 엉덩이 미인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안드레사 우라하가 성형수술 후 발생한 패혈증으로 사망할 뻔했다고 전했다.
준우승에 그친 그녀는 지난해 엉덩이 볼륨을 높이기 위해 허벅지에 필러를 맞았던 것이 큰 화를 불렀다.
필러로 주입한 하이드로겔과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가 몸속에서 세균감염을 일으켰다. 이어서 패혈성 쇼크로 인한 허벅지 부위가 엄청나게 부어오르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결국 의료진은 긴급히 피부 조직을 잘라내고 치료에 들어간 결과 심각한 고비는 넘겼다.

한편 그녀가 지난 5년 동안 성형수술한 곳은 최소 아홉 부위로 코, 턱, 가슴, 성기 등 신체 곳곳을 손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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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사 우라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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