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과 배우 최성준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성준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운 영운 영운이! 첫사랑의 아련한 향수. 8년 만에 개봉하는 이노마의 영화 ‘고양이 장례식’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둘이 찍은 사진 13년 만에 처음 올림 레어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강인과 최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함께 출연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 속에서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너무 다정해 보여요”, “강인 최성준 닮은 것 같다”, “영화 꼭 보러갈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인과 배우 박세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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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