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깜찍한 갱스터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갱스터 페이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빨간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미모 물올랐네”, “티파니 비니도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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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