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또 다른 자신을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가 많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의 판넬을 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판넬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지도 판넬 수지도 귀엽다”, “수지 어쩜 저렇게 귀엽지”, “나도 팬사인회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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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