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연애’ 이승기 “첫 영화, 떨리고 설렌다..영광” 소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8 16: 40

배우 이승기가 첫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첫 영화다보니 설레고 떨린다. 스크린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극 중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만 다 해주다가 늘 차이는 답답남 강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다룬 영화로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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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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