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라운드 이것만 있으면...캘러웨이의 제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08 16: 43

낮은 기온에서도 탄성을 잃지 않는 고탄성 슈퍼소프트 볼
체온 지키며 활동성은 높이는 방한용품 및 골프웨어 추천
추운 겨울엔 골프를 포기해야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철저한 준비 속에 추운 겨울 짜릿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부드러움과 톡톡 튀는 컬러로 겨울철 타수 줄여주는 '골프볼'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딱딱해진 볼의 중심코어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거리 손실이 발생한다. 이때 평소 사용하던 볼보다 부드러운 볼을 선택하면 거리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역사상 가장 낮은 컴프레션(38)을 자랑하는 '슈퍼소프트' 볼은 부드러운 특징으로 겨울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롱게임에서 백스핀을 줄여주어 골프에게 더 많은 비거리를 선사한다.
슈퍼소프트 볼은 한 더즌 안에 블루, 라임, 오렌지, 화이트 컬러 볼이 1슬리브씩 들어있는 멀티컬러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그린 위에서도 잘 보이고, 골라 쓰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가격은 한 더즌에 4만 원.
▲ 찬바람 속에서 골퍼의 체온 지켜주는 '니트모자'와 '넥워머'
  
겨울철 라운드에서는 체온 손실이 큰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지켜주면서도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 좋다. '2-웨이 니트 비니'는 크라운 부분에 접혀 올려진 니트를 내리면 얼굴과 목을 마스크처럼 감싸주는 디자인의 모자이다. 머리부터 목까지 모두 커버해주는 발라클라바(Balaclava) 스타일로 골퍼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또 다른 제품인 '캘러웨이 스크류 넥워머'는 윗단의 끈을 조이면 비니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형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4만 6000원과 3만 3000원이다.
▲ 보온성과 활동성,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골프웨어'
  
겨울철 라운드를 위해서는 따뜻하면서도 활동성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골프웨어가 필요하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남성과 여성 골퍼에게 가볍고 따뜻한 프렌치 덕다운 아우터의 블루 코디네이션을 추천했다.
남성 골퍼라면 프렌치 다운과 발열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기능성 다운 베스트와 캐시미어가 함유된 풀 오픈 카디건, 그리고 신축성과 발수 기능은 물론 향균, 향취, 소취, 박테리아 세균 억제 기능의 패딩이 내장된 팬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 골퍼는 겨울철 다소 둔해 보일 수 있는 아우터를 허리 부분의 퀼팅으로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프렌치 다운점퍼와 일본 수입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팬츠를 매치해 추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남성 의류의 경우, 다운 베스트 42만 8000원, 카디건 47만 8000원, 팬츠 29만 8000원이며 여성 의류는 다운 점퍼 42만 8000원, 팬츠 24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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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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