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회복중인 엄마의 허리와 골반 통증을 줄여주는 제품 인기
지속적인 케어로 엄마 몸의 통증 완화되어야 행복한 육아도 가능
출산 후 모든 관심과 집중은 아이에게 쏠리게 되다 보니 엄마의 건강은 뒷전으로 밀리기 십상. 최근 육아용품 업계에서는 아이 뿐만 아니라 출산 후 힘들어 하는 엄마의 건강도 함께 고려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 캥거루 케어 하면서 엄마 허리도 케어 해주는 힙시트
아이는 엄마와 함께 살을 맞대는 캥커루식 케어를 할수록 신체적, 정서적 모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허리를 보강해주고 잡아주는 힙시트나 아기띠를 사용한다면 좀더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문 베이비 캐리어 소르베베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텔라 힙시트 아기띠는 엄마가 좀더 편안하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허리 벨크로에 지지대를 삽입하여 착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5~10kg에 이르는 아기를 장시간 안고 있게 되면 힙시트 아기띠의 특성상 모든 체중이 허리에 집중되게 되는데 허리에 삽입된 지지대는 간단해 보이지만 그 유무에 따라 허리통증 정도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허리통증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재질 면에서도 연약한 아기 피부를 생각하여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YKBnC 소르베베 담당자는 "출산 후 엄마의 몸은 산후조리 후에도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엄마가 건강해야 행복한 육아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무리가 많이 가는 허리와 골반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목욕 필수 아이템 목욕의자
육아에 있어 초보맘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의 하나가 '목욕'이다. 매일 아기 목욕을 시키는 엄마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계된 목욕의자를 사용하면 무리하게 허리나 손목을 쓰지 않고도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이프티퍼스트 브랜드의 목욕의자는 신생아에게 알맞은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개수대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가 허리를 구부리고 바닥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안정적인 구조로 제작되어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여 아이를 지지하지 않아도 된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아기 또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겨드랑이와 다리 사이를 고정시켜주어 더욱 안전하다.

▲ 수유시간 편하게 해주는 수유시트
젖병수유 중이라면 누군가가 대신해 줄 수도 있지만 모유수유는 온전히 엄마의 몫이다. 많게는 3시간에 한번씩 돌아오는 수유시간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수유쿠션 혹은 시트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한 자세로 20분 동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수유시트 알프레미오는 기존 수유쿠션이 아이가 수평으로 눕게 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산모가 허리를 곧게 새우고 모유수유 혹은 젖병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와 손목통증을 완화 시켜 준다. 또한 모유수유 시에는 아이가 엄마 가슴에 좀더 밀착하게 되어 성장발달에 도움에 되는 것은 물론 되새김과 구토 증상을 방지해준다. 가격대 또한 경제적이기 때문에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고 출산 선물로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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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소르베베 스텔라 힙시트, 세이프티퍼스트 목욕의자, 알프레미오 수유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