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전 멤버 조민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민아는 쥬얼리 해체 소식이 알려진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데뷔 22년차.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 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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