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 메가박스에서 열린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의 이번 내한은 영화 '존 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이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하는 '존 윅'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