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이 놀이 기구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각자의 절친과 함께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남은 오는 17일 아이돌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 리지와 아시아 팀을 이뤘다. 강남은 지난 주 방송에서 "친구와 단둘이 무인도에 표류 중 한 명만 탈 수 있는 배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리지와 "나 혼자 탄다"는 답변을 택해 광안리의 놀이동산으로 떠났다.

“나 혼자 탄다”는 답변을 선택한 멤버들은 광안리 놀이동산의 2대 명물로 꼽히는 디스코 팡팡에 탑승했다.
강남은 놀이 기구에 탑승 한 후 놀이 동산 직원의 "몇 살이냐?"는 질문에 거짓말을 해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 강남은 놀이기구에서 유체 이탈한 듯 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놀이 기구를 탄 강남의 모습은 오늘(8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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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