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LIG 손현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08 20: 25

8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LIG 손현종이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홈팀 OK저축은행은 3위 대한항공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맞상대를 펼치는 LIG를 잡고 2위 자리를 굳건히 해야할 때다. 반면 올 시즌 OK저축은행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당한 LIG는 반격을 노린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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