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도 양대 리그 시대가 열렸다. 금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스포게임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조추첨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고병재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 추첨식은 16강 진출 선수들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자신이 속할 조를 선수들이 직접 추첨하게 된다. 특히 성승헌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위원, 이승원 해설위원뿐만 아니라 이현경 아나운서가 참여해 추첨할 선수를 뽑고 선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조 추첨식은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IPTV인 KT Olleh TV 채널 283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에서 HD로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스포츠 내 e스포츠 섹션(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 및 아프리카TV (http://www.afreeca.com), 유튜브 eSportsTV 채널 (http://www.youtube.com/ESportsTV), 아주부TV (http://www.azubu.tv/KR_SC2_Starleague)를 통해서도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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