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3세트, OK저축은행 박원빈과 LIG 이수황이 네트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홈팀 OK저축은행은 3위 대한항공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맞상대를 펼치는 LIG를 잡고 2위 자리를 굳건히 해야할 때다. 반면 올 시즌 OK저축은행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당한 LIG는 반격을 노린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