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김세진,'접전 끝에 가져간 귀중한 승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08 21: 26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OK저축은행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21, 18-25, 25-23, 27-25)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2위 OK저축은행은 15승 6패, 승점 40점이 됐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다시 승점 10점차.
승리를 거둔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두 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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