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OK저축은행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21, 18-25, 25-23, 27-25)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2위 OK저축은행은 15승 6패, 승점 40점이 됐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다시 승점 10점차.
에드가를 비롯한 LIG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