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이민호 "김래원 베드신, 짐승남이더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8 21: 29

배우 이민호가 배우 김래원의 베드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호는 8일 오후 9시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강남 1970' 무비토크에서 "(김래원의 베드신) 장면을 봤다"며 "짐승남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섹시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김래원은 "격하게 두어달간 운동을 했다"며 영화를 위해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히며 "베드신도 있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는 영화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와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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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비토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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