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놀자'고 보채는 지성과 한밤의 추격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8 22: 10

황정음과 지성이 한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 '힐미, 킬미'에서는 도현(지성)을 피해 도망가는 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악당들을 헤치운 도현은 그 자리에 있던 리진에게 놀자고 보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다가오자 리진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지성은 "당신이 먼저 나를 불렀다"고 말했고, 리진은 "난 당신을 모른다"며 진저리를 쳤다. 도현에게 손으로 최면을 걸던 리진은 줄행랑을 치고, 도현은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온다. 리진은 택시를 타고 도망을 치며 한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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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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