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았다.
이번 내한은 키아누 리브스의 새 영화 '존 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 팬들과 함께 하는 2박 3일간의 일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같은 날 오후 삼성동 코엑스 몰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자유로운 영혼 키아누 리브스 그 영혼이 7년 만에 닿은 곳 대한민국"

"지천명의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스트리트 킹의 톰 러들로 형사에서 존 윅으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그리고 대망의 레드카펫, 젠틀함 넘치는 손인사로 찾은 한국팬!"

"7년간 그를 갈망하던 팬들의 열화같은 환호, 드디어 만났어"

"환호에 화답하듯 세계적 톱스타의 특급 팬서비스, 함께 찍는 셀카!"

"그래서 준비했다! 한 팬의 선물공세 인형과 꽃다발!"

"키아누 리브스, 그래? 그럼 나는 포옹간다! 팬과 함께 나누는 포옹-넘치는 인간미"

"좋은 추억 가득 안고 떠나는 키아누 리브스, 다음에 또 만나요"
한편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