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성대현, 눈물의 자장면 먹방..시련의 연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8 23: 24

'백년손님' 성대현이 눈물의 자장면을 먹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성대현이 남재현의 처가를 찾아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대현은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김장을 시작했지만, 이내 고된 일에 힘들어했다. 동네 어르신들은 힘들지만 열심히 김장하는 성대현을 칭찬했고,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지만 성대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남재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사로 시킨 중국 요리가 등장했고, 12만원을 그가 계산해야 했던 것. 성대현은 망설였지만 돌아온 남재현은 웃기만 할 뿐니었다.
'백년손님'은 사위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장서 간의 문제를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 남재현 이철민 이지연 성대현 김일중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