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 반팔티 입고 바이킹 탑승 "시원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8 23: 30

방송인 줄리엔이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바이킹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줄리엔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강남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패배, 여름용 반팔 티셔츠만 입고 겨울 바람이 부는 바이킹에 올라탔다.
그럼에도 줄리엔은 "난 캐나다 사람이니까 별로 안 춥다"면서 "참을 수 있다. 캐나다 사람이니까"고 말하며 추위를 견뎠다. 이어 동료들이 모자를 벗어주려 했으나 "캐나다의 여름 날씨"라면서 이를 만류했다.

바이킹에서 내려서도 줄리엔은 "시원하다"면서 날씨 만큼이나 '쿨'하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는 절친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방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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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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