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만기가 감기에 걸린 장모를 위해 직접 생강차를 만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아픈 장모를 위해 생각차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가에서 식사를 마친 이만기는 식사를 끝내자마자 싱크대 앞에 섰다. 그는 생강을 잘라 직접 생강차를 만들고 있었다. 이만기는 꿀까지 넣어 생강차를 만들었다. 감기로 아픈 장모를 위한 것이었다.

장모는 이만기가 직접 만들어준 생강차를 맛있게 마시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후 이만기는 새해를 맞아 장모의 관상을 봐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년손님'은 사위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장서 간의 문제를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 남재현 이철민 이지연 성대현 김일중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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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