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내 아내가 교육계 대모 '돼지엄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8 23: 33

김구라가 교육계의 신조어 '돼지엄마'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예전에는 '치밋바람'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샌 신조어로 '돼지엄마'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학부모들을 몰고 다니는 엄마를 이야기한다고 하더라. 영향력이 대단하다. 돼지엄마가 항상 '어디 학원이 좋다. 어디 선생님이 좋다'는 정보력을 가지고 엄마들한테 퍼뜨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내 아내가 돼지 엄마다. 항상 전화통을 붙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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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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