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프랭크, 리지에 "얼굴은 괜찮은데 몸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8 23: 57

콩고 출신의 방송인 프랭크가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독설을 날렸다.
프랭크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리지에게 "얼굴은 괜찮은데 몸에 문제가 있다"며 리지의 몸매를 지적했다.
그러자 리지는 "난 엉덩이 안 커도 된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리지는 "난 한국에서 예쁜 편이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는 절친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방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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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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