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이 그레이스 박이 김윤진보다 미국 내에서는 더 인지도가 높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한국계 배우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에 출연 중인 그레이스 박에 대한 이야기를 나왔고, 박지윤은 "현재 '로스트'에서 김윤진씨 남편으로 나왔던 대니얼 김과 함께 '하와이 파이 오'에 출연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석은 "미국 내에서는 김윤진씨보다 더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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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