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신곡 '목소리가'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9일 오전 7시 20분 기준, '목소리'는 멜론, 지니, 다음뮤직, 벅스 등의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 다른 차트에서는 종현의 '데자-부'가 정상에 올랐다.
노을은 지난 2011년 재결합했으며, 지난 8일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발표했다.

노을의 앨범은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 2개월만에 발표한 것으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멤버 이상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목소리'이며 총 7곡이 수록됐다. 헤어진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목소리'의 가사는 이상곤의 경험담을 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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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