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나홀로 시청률 상승..수목극 왕좌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9 07: 35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피노키오'는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8%)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피노키오'는 현재 홀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MBC ‘킬미힐미’는 지난 방송분(9.2%)보다 시청률이 0.3% 포인트 하락한 8.9%를 기록해 ‘피노키오’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13년전 기호상(정인기 분)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송차옥(진경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왕의 얼굴'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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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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