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측 "열애설은 사실무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9 07: 35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에도 그렇지만 지인 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측에 (취재진이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주시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이날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정우성이 주연과 제작자를 겸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