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가 3.3%의 시청률로 포문을 열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전국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장동민 가족과 배우 김부선 모녀를 비롯, 20여명의 일반인 가족이 함께해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를 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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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