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예능감 이정도였어?..‘해피투게더3’ 접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9 08: 05

이장우가 ‘해피투게더3’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장우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2015년 대세남녀’ 특집에 김지훈, 이채영, 한그루, 조세호, 조성경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함께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장우는 그간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성대모사부터 연기, 댄스까지 신선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무공해 청정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장우는 사촌 형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출연진들로부터 “히든싱어에 나가라”는 폭풍칭찬을 받았다.
또한 이장우는 ‘자신의 신의 한 수’라는 질문에 시청률 43%를 기록한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꼽으며 그 때 당시 보여준 악역연기와 현재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의 착한 연기를 직접 보여주며 차이점을 꼼꼼하게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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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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