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주인공, 타블로 라디오서 열창..'소름 라이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9 08: 27

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 글렌 핸사드와 마케타 잉글로바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소름돋는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를 비롯해 총 4곡의 라이브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을 감동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에 오자마자 비빔밥을 먹은 후 바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율을 일게 하는 라이브 무대로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이날 타블로는 진행은 물론 글렌 핸사드와 마케타 잉글로바의 말을 통역하고 호응하는 등 DJ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며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물들. 스웰시즌은 1월 10일과 11일 내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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