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느낌가득 붕어빵 화보..'크기만 달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9 09: 42

윤민수 윤후 부자의 똑 닮은 붕어빵 화보가 공개됐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9일 한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똑같은 포즈로 눈길을 끄었다.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슈트를 입은 채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후의 변함없는 순수한 표정과 포즈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윤민수는 '후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뭐가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길 강요하거나 요구하진 않는 스타일이다.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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