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임시완에 기습뽀뽀 시도…“해치치 않아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9 10: 14

리포터 박슬기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에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박슬기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기습뽀뽀액션에 놀란 시완군. 히힛. 해치지 않아요. 누나 여린 여자에요. 이번 주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꼭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에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박슬기와 당황한 표정의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시완은 걸그룹 뺨치는 ‘물광피부’와 예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임시완 피부 나보다 좋다”, “박슬기 부럽다”, “‘섹션 TV’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jsy901104@osen.co.kr
박슬기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