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구단' kt 위즈가 14일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한다.
kt는 14일 오전 10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가진다. 시무식엔 김영수 kt 스포츠 사장을 비롯해 조범현 감독, 프런트 전직원,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 단장, 감독의 신년사에 이어 구단 및 프런트 소개, 선수단 상견례, 2015년 캐치프레이즈 발표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kt는 시무식으로 새 출발을 알린 뒤 1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가고시마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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