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이 "오연서가 현장에서 선배인 장혁에게 깍듯하게 대한다"고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9일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선배인 장혁에게 깍듯하게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리드하고 있다”며 “드라마 방영 후, 둘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 장면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할 오연서와 장혁 커플이 서로를 마주보며 촬영 현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와 장혁은 50cm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는 감정을 전해 기대를 높인다.
장혁과 오연서는 각각 다른 드라마로 지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비주얼과연기력를 동시에 갖춘 최강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1월 19일 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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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