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15시즌 코칭스태프 조각을 완료했다.
롯데는 9일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새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코치 6명을 소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롯데는 코칭스태프 22명의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이종운 감독을 비롯해 김민호 수석, 염종석 투수, 이용호 불펜, 이동훈 배터리, 장종훈 타격, 박현승 수비, 김응국 작전(3루), 안상준 주루(1루), 윤영진 트레이너다.

또한 퓨처스(2군)는 손상대 감독, 구동우 투수, 강진규 배터리, 모토니시 타격, 서한규 수비, 김대익 작전, 전태영 트레이닝 코치이며 드림(3군)은 양용모 수석, 주형광 투수, 양용모 배터리(겸직), 김승관 타격, 신민기 수비, 이용훈 재활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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