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웃음꽃 피는 현장'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과 신효정, 나영석 PD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바쁜 일상을 잠시 제쳐두고 일상의 여유와 자연이 주는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는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섬마을 만재도에 들어가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루 '세 끼'를 만들어 먹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