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9900원 피자? 매장가면 9900원에 '무제한' 즐긴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09 17: 27

[OSEN=이슈팀]피자헛 9900원피자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9900원에 뷔페식으로 피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도 인기다.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피자 페스티벌'로 갓구은 프리미엄 피자와 30여 가지 샐러드, 음료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주중 런치시간에는 9900원에 피자5종을 무제한으로, 주중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2900원에 피자 8종을 즐길 수 있다. 100분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다만 타 쿠폰이나 제휴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피자헛은 이날부터 인기 토핑을 넣은 '더(The)맛있는 피자' 4종을 선보인다.
피자헛이 새해를 맞아 야심 차게 출시한 '더 맛있는 피자'는 인기 토핑을 넣어 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실속형 제품이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 2900원이며 방문 포장 및 2판을 주문할 경우에는 한 판에  피자헛 9900원이라는 특가로 즐길 수 있다.
게살과 새우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크랩 쉬림프', 갈릭과 불고기의 감칠맛이 일품인 '갈릭 불고기', 감자와 소시지가 만난 고소한 맛의 '포테이토 소시지', 진한 치즈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치즈'의 4가지 토핑 중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9900원피자, 더 맛있는 피자는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지난 2003년 국민적 인기를 모은 리치골드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피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2015년 새해를 맞아 가계 지출 축소를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9900원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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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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