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60대 할머니로 첫등장 '못 알아볼 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9 20: 51

최강희가 할머니로 분장해 강렬한 신고식을 치뤘다.
9일 첫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안면홍조증으로 할머니 분장을 해 가사 도우미로 취직할려는 홍도(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도는 요리로 시험을 보고, 시험을 감독하던 금심(김애경)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취직시키긴 힘들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상규(주원)는 할머니가 마음에 들어 당장 취직하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최강희는 60대 할머니로 분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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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투 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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