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가 '초코소희'로 첫등장했다.
9일 첫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세로(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로는 귀국한 이후 오빠 이석(천정명)에게 전화를 했고, 전화 통화 내내 초코 케익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심지어 그 위에 초코 시럽을 듬뿍 뿌려 먹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소희는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자신의 오빠에게 근황을 전했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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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투 하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