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송가연, 정재형 체중에 "나랑 별로 차이가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9 22: 57

송가연이 정재현의 체중을 듣고 "나와 별로 차이가 안난다"며 놀라워 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정재형이 격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재형은 격투기 입문에 앞서 신체발달체크를 했다. 결과를 본 서두원은 "정확하게 말하면 콜라병을 뒤집은 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선수들은 "정말 몸이 약한 여자들의 몸이라고 보면된다",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 수준이다"라고 신랄하게 이야기해 정재형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재형은 가볍게 옷을 탈의한 채 몸무게를 쟀고, 59.7kg을 기록했다. 송가연은 "나와 별로 차이가 없다"며 더욱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져 니콜과 조현영, 방은희가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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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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