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김희철이 중국어 1급 시험에 합격하며 영광의 하차를 하게 됐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정준하와 김희철이 중국어 시험을 치른 뒤 합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하와 김희철은 지헤라의 가르침을 받으며 중국어 시험에 도전했다. 김희철과 정준하는 모두 1급 시험에 도전, 시험날까지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합격 통지서를 받게 됐다.
결과를 받은 두 사람은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마지막 인사를 했다. 김희철은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자기소개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고, 정준하는 "올 해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해 기쁘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져 니콜과 조현영, 방은희가 특별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