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김재경 "레인보우 앨범, 다 대박날 줄 알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09 23: 26

레인보우 김재경이 "다 대박날 줄 알았다"며 성공적이지 못했던 활동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재경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나비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돌은 예측을 잘 하지 않느냐. 레인보우는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저흰 다 대박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많은 걸 배워가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나비효과'는 7인의 미래 평가단이 베일에 가려진 예언자의 황당하고 특이한 예언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인지 유추하고, 또 다른 7인의 미래 예측 전문가들이 예언에 대해 평가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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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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