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보며 추억에 빠졌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집 안에서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육중완은 고구마를 먹으며 TV를 돌리다 MBC '토토가'가 나와 채널을 고정한 채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불렀다.

그는 아련한 눈빛으로 터보의 노래를 따라하며 추억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새해를 보기 위해 홀로 산에 오르는 김광규, 단독주택 집안 점검에 나선 강남, 육중완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벌이는 이태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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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