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매드클라운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10일 오전 7시 10분 기준,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는 멜론,지니, 다음뮤직, 벅스 등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노을의 '목소리'가 이어 2부분의 곳에서 2위에 올랐으며 EXID의 '위아래' 역시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이 외에도 종현의 '데자-부' 에이핑크의 'LUV', 규현의 '광화문에서'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 등장했던 90년대 노래들이 10위권 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드클라운의 3집 미니앨범 '피스 오브 마인'은 지난 9일 공개됐다.
매드클라운과 김도훈과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이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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