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태인호-전석호 "안어울리는 진지 표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0 08: 22

배우 김대명과 태인호, 전석호가 한 데 모였다.
김대명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어울리는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았습니다. 직함이 익숙해 이름을 부르는 것도 아직은 어색합니다. 인호와 석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미생'에선 늘 미소를 짓고 있던 김대명이기에 낯설게도 느껴진다.

김대명은 지난달 종영한 '미생'에서 영업3팀 김대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촬영 중이며, 영화 '판도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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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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