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반려묘 차차와 다정한 한 때…‘사랑스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0 08: 34

카라 구하라가 반려묘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차 하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잠들어 있는 반려묘의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아무렇게나 늘어뜨린 머리와 무심한 표정에도 시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하라 점점 예뻐지네”, “반려묘도 구하라도 귀여워”, “구하라 고양이 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플러스미디어 ‘하라 ON&OFF’를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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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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