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아닌 AND”…예원, 쥬얼리 해체 소감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0 08: 40

최근 해체 소식을 전한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이에 따른 소감을 공개했다.
예원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쥬얼리를 팬으로서 바라볼 때와 멤버로 활동하면서의 시간들, 물론 아쉬운 것도 있지만 END가 아닌 AND로 저희 쥬얼리 한 명 한 명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털모자를 쓴 채 손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원 앞으로 활동 응원할게요”, “쥬얼리 해체라니 아쉽네”, “예원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7일 OSEN에 "쥬얼리 해체가 결정됐다. 하주연-박세미는 계약이 만료돼 회사를 떠났고, 예원은 소속사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예원의 활동 방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획 중이다. 연기도 노래도, 곧 잘하는 터라 개인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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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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