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1%대 시청률로 첫발을 내디뎠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1회는 유료플랫폼 평균시청률 1.4%, 최고시청률 2%(Mnet·tvN 합산)를 기록했다.
이날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2'를 통해 스타가 된 존박, 김그림, 박보람, 장재인, 김지수 등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여주인공 구해라(민효린 분)와 이란성 쌍둥이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의 이야기, 그리고 ‘슈퍼스타K2’ 슈퍼위크에서 ‘칠전팔기’라는 이름으로 한 조를 이루게 된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의 오디션 장면과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제작진이 선보이는 첫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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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